우리집 반려동물 자랑 대회
글/사진.
해외협력사업팀 김서영 과장 / 어음기획팀 김승희 부부장 / 인사관리팀 홍창수 과장 / EBRD파견 노승환 차장 / 카드인프라개발팀 이용구 대리
복슬거리는 털, 반짝이는 눈망울, 살을 맞대면 전해지는 온기까지.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우리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이다. 혼자 보기 아쉬워 자랑하지 않을 수 없는 KFTC 직원들의 반려동물들을 소개한다.
씽씽이는 반려인과 함께 샌디에고 유학을 다녀온 국제파로서, 영어와 한국어에 모두 능통(?)한 아주 특별한 댕댕이입니다. 웃을 때 보이는 덧니와 새하얀 털, 쫑긋한 귀가 매력적이죠!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공놀이인데, 어서 공을 던져달라고 앞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싫어하는 것은 고양이입니다. 딱히 고양이한테 해코지당한 적도 없는데 엄청나게 싫어하는 걸 보면 본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폼피츠답게 성격이 예민하고 겁이 많은 탓에 힘들 때도 있지만, 그저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씽씽 행복하자!
맘모스 레이크스에서 호연지기를 기르는 씽씽
넥카라 하니까 귀여움 두 배♡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공놀이 시간!
집사야...던져라!
도그비치에서 공 물고 달린다 씽씽!
개글라스도 멋지게 소화하는 씽씽
환한 미소의 씽씽
바니는 브리티쉬종 아빠와 먼치킨종 엄마 사이에서 2020년 6월 28일 태어나 그해 9월 1일에 우리 가족이 되었습니다. 입양을 반대했던 남편한테도 공부에 지친 딸들에게도 바니는 힐링 그 자체가 되었네요. 누구든 집에 오고 나갈 때면 바니부터 찾게 되고, 바니가 머무는 곳이 우리 집 힐링 스팟이 되었습니다. 자다가도 벌떡 뛰어와 귀가하는 가족을 현관에서부터 맞아주는 예의 바르고 사랑스러운 바니^^ 하이파이브도 악수도 잘하는 영리한 바니^^ 여러분도 예쁘게 봐주세요>.<
바니의 물오른 미모^^
아고~심심해. 다들 오데 간겨...
간지작렬 포스작렬ㅎ
너무 편하다용♡
이 집 온지 5일차. 집사를 잘 고른게 맞겠지?
집사야~~이 침대 내꺼하자
저의 반려견 레오를 소개합니다. 레오는 도둑도 반겨줄 정도로 경계심이 전혀 없는 매우 밝은 아이입니다! 또, 주인을 지키려는 충성심은 없지만, 위기를 느낄 때면 재빨리 주인 뒤에 숨음으로써 본인의 안위를 스스로 잘 지키는 기특한 강아지입니다.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 항상 미안하지만, 또 그 마음을 헤아려 주듯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기도 합니다. 레오야~ 오래오래 함께하자!!❤❤
소라게레오
산타레오
빼꼼레오
아가레오
사색레오
술래레오
모카는 파란 눈에 길고 부드러운 털을 가진 랙돌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애교 많은 수다냥이예요. 낯선 사람이 와도 일단 드러누워 핑크 뱃살을 공개하는 것으로 보아 성격은 파워 E!!! 하지만 아빠 집사한테는 아직도 낯을 가린답니다. 아마도 ‘엄마 집사 >>> 츄르=장난감 >>> 아빠 집사’ 순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강아지처럼 이름을 부르면 달려오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누워있기, 하고픈 것 하게 해줄 때까지 떼쓰기, 엄마 집사 퇴근하면 마중 나가기, 골골송 부르며 꾹꾹이 하기는 잘한답니다. 모카야! 아무래도 좋으니 지금처럼 늘 함께하자!
묘생 3개월, 무서운 것 없는 캣초딩
여러분 하이~ 모카에오 >.<
혼날 것 같으면 일단 눕고 보는 모카
무념무상, 묘생무상
집사랑 한시도 떨어지기 싫다옹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센터에서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쫑이 되었다. 스트릿 출신인 쫑은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저와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활달한 성격에 저를 장난감으로 알기도, 축구공을 저보고 가져오라고 공사판으로 보내기도 하는데요. 이러다가도 조수석에서도 얌전히 있고 뉴스를 보는 이 아이를 보면 사람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함께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쫑이가 없는 집은 이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쫑이는 제 일부가 되었습니다. 쫑이를 키우면서 저도 성장하고 위로받는 순간들을 느끼며 불가능하지만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앞으로도 쫑이와 행복한 시간 계속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다짐하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제 운전대도 잡는 '운전쫑'
브이하는 쫑 '브이쫑'
조수석에 얌전히 있는 '조수석쫑'
밥을 많이 줘도 달리느라 살이 안찌는 '비둘기쫑'
사람처럼 뉴스 보는 '뉴스쫑'
정현우 대리님의 딸인 루아와 투샷 '루아와 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