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평소 어떤 운동을 즐기시나요? 우리 원 직원분들 대부분이 취미로 한 개 이상의 운동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입사 전 시작한 요가와 러닝뿐만 아니라, 폴댄스, 한 달 찍먹한 피겨스케이팅, 요즘 푹 빠져있는 수영까지. 저는 취미에 있어서는 한 가지에 몰두하기보다는 넓고 얕게 경험하는 것을 지향하는 사람인지라, 특히 더 다양한 운동을 해봤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쉬엄쉬엄 3종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재밌게도 요가 지도자 과정을 취득하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다니던 요가원 선생님들이 쉬엄쉬엄 3종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같이 지도자 과정을 듣던 쌤들이 우루루 보조강사로 출격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보조강사로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과 이야기로 경험한 대회의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철인 3종 같은 강렬한 기록경기를 ‘쉬엄쉬엄’ - 요가 정신이 가득한 방식으로 - 하다니! 당시 저는 러닝만 아주아주 가끔 하던 사람이었지만, 언젠가 수영을 배우게 될 테니(?) 그때 꼭 저 대회를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겨울 수영을 시작하면서부터 마음 한켠에 쉬엄쉬엄 3종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는, 플랫폼개발부 동기 정찬호, 이수민과 의기투합하여 쉬엄쉬엄 크루를 구성했습니다.
참가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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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
- “수영인이라면 한 번쯤 한강수영을 꿈꾸는 것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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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호
- “살면서 철인 3종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가까이에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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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인
- “운동인들로 가득한 축제, 그 현장에 주인공으로서 함께하고 싶어서”